엄ㅁ청 고급진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해서 좋아요
침대 옆에 협탁으로 두었어요 그리고 배달해주시는 분 이날 아침일찍 오셨었는데
그날 여기 온도가 -13도였는데요 밖에서 바스락바스락하는 소리가 들려서
혹시나 하고 문 열어봤더니 문 앞에서 기사님 얼굴도 벌건상태로 박스 뜯고 손잡이랑
조립하고 계시더라구요 ㅠ 깜짝 놀라서 추운데 들어와서 하시라고 그랬는데 결국은 밖에서 다 하고 들어오셨어요ㅠ
기사님 감기 걸리진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ㅠ
아무튼 너무 친절한게 안방까지 옮겨주시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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